대전청, FIFA U-20 월드컵 숙소 등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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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 FIFA U-20 월드컵 숙소 등 현장점검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7.05.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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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은 대전(대전월드컵경기장), 천안(천안종합운동장) 등에서 5월20일부터 오는 6월11일까지 열리는 ‘제21회 FIFA U-20 월드컵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선수 숙소(운영호텔) 및 경기장(매점, 스카이박스) 등 식품취급 시설을 방문한다고 5월24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전청장이 직접 식음료안전사고 예방 실시 상황을 중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청은 지난 5월1일부터 5월4일까지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선수들의 숙소 조리장(4개소)을 현장점검했고, 5월14일부터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선수 숙소 등을 대상으로 식음료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대전청은 이번 FIFA U-20 월드컵대회가 식품사고 없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남은 대회기간 동안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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