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한견·주관절학회 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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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대한견·주관절학회 학술상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5.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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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김양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제25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임상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대한견·주관절(어깨·팔꿈치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는 견·주관절 질환에 대한 임상치료와 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들을 발표하는 자리로써, 독일의 Frank Gohlke 교수, 일본의 Kazuya Tamai·Yu Mochizuki 교수 등 국내외의 저명한 석학들이 참석했다.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는 전년도에 발표 된 SCI 등재 논문 중 우수논문 한편을 선정하여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에는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가 국제학술지인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Vol 44, 2016)의 ‘Conventional En Masse Repair Versus Separate Double-Layer Double-Row Repair for the Treatment of Delaminated Rotator Cuff Tear’ 논문으로 견·주관절의학의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학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김양수 교수는 2012년 제20차 대한견·주관절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한데 이어 또 다시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양수 교수는 “많은 연구와 진료·교류를 통하여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사가 될 것”이라며 “세계견주관절 학계에서 대한견주관절학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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