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불편한 병원 진·출입로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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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불편한 병원 진·출입로 개선한다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3.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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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정문 및 제2 주차타워도 신축

충북대학교병원의 구불구불한 진·출입로가 개선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 환자 및 방문객의 불편과 교통정체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대병원이 병원 진·출입로 개선을 위해 청주시에 제출한 교통영향평가 신청서가 심의결과 통과 됐다고 3월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개신 오거리에서 충북대학교 방면으로 구불구불 이어진 병원 진·출입로가 응급센터 정면 큰 길(시내버스 정류장 방면) 방면으로 진입과 출구가 분리 설치된다.

조명찬 충북대병원장은 “향후 개선작업이 완료되면 병원을 찾는 환자와 방문객의 불편이 줄게 되고 교통정체로 인한 응급환자의 이송지연 등이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충북대병원은 개원 이후 25년 동안 없었던 정문을 새로 만들고 주차난 해결을 위해 장례식장 앞에 제2 주차타워 신축 공사도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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