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부울경 내분비대사학회장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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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부울경 내분비대사학회장에 취임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7.03.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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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식 회장
최영식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부울경 내분비대사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부울경 내분비대사학회는 당뇨, 갑상선, 신경내분비, 골대사분야 등 내분비 관련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3월5일 부산 벡스코에서 3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 및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또 3월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갑상선학회(AOTA)를 개최한다.

최영식 회장은 “부산에서 개최되는 갑상선학회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특히 부산은 노인 및 만성병 환자들이 많은 만큼 건강증진활동과 병행하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당뇨병학회 경남지회장도 겸하게 되는 최 교수는 요오드와 관련된 다양한 국제학술 활동과 함께 갑상선 결절의 악성 여부를 진단하는 세침흡인 갑상선암 진단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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