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환 병원장은 소아청소년과 최석원 전공의를 포함한 총 25명의 전공의들에게 한 명씩 수료증 및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격려와 당부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올해 수련을 마친 전공의는 소아청소년과 1명, 내과 3명, 가정의학과 3명, 인턴 10명 총 17명이다.
소아청소년과 최석원 전공의는 “저희를 가르쳐주시고 이끌어주신 과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사회에 나가 대동병원을 빛낼 수 있는 의료인이 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소아청소년과 1명, 정형외과 1명, 내과 1명, 가정의학과 2명, 인턴 3명 등 총 8명의 2017년도 전공의 임명식도 함께 진행됐다.
대동병원은 1981년부터 전공의 수련을 시작한 교육수련병원으로서 가족같은 분위기와 최적의 수련 환경으로 전문 의료인 배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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