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정 전임의는 유병기간 20년가량의 만성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망막합병증 및 부종에 대한 역학적 특성을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구는 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를 비롯해 안과 유승영 교수 연구팀, 경희 의과학연구원 통계지원팀 등 경희의료원 다학제 연구진과의 연계를 통해 이뤄졌다.
세계당뇨병연맹 서태평양지구 학술대회는 2년에 한 번 개최되며 Travel Grant로 선정된 우수연구자는 해외연수 여행경비 일부를 보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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