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금) 오후 2시 30분 4층 강당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이 제46회 눈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11월11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층 강당에서 ‘녹내장’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녹내장의 진단과 치료’에 대하여 안과 박율리 교수가 강의하며, 참석자들에게 무료 안압검사 및 결과상담을 제공한다.
박율리 교수는 “녹내장은 진행속도가 느리고 시야 결손이 주변부터 시작돼 초기 증상이 없어 늦게 진단될 경우 실명 위험성이 커진다”며 “조기진단과 치료가 유일한 치료법인 만큼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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