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수)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대강당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서 미래의 젊은 의사들이 진로를 생각해 보는 강연이 열린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는 11월9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제1회 전임의, 전공의를 위한 진료 외 진로 탐험’을 개최한다.
특히 가톨릭의대를 졸업 후 진료 분야 이외의 다양한 영역에 진출하여 활약하고 있는 5명의 선배들이 직접 나와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의사’로서 ‘군인’으로 산다는 것(김록권 前국군의무사령관) △제약산업을 이끄는 힘(이우선 (주)메디톡스코리아 대표) △국민을 위한 보건의료행정(이화경 前한국건강증진재단, 前서울시 보건정책과장) △기업가 정신과 창업(윤여동 폴스타헬스케어 대표이사) △의료의 새로운 적용(원윤미 KB 손해보험) 등 5개의 강의가 마련돼 미래 의사들의 고민을 함께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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