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11월1일(화) 오후 3시30분 3층 강당에서 ‘입원전담전문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모델 개발’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문상준 사무관의 ‘정부 입원전담전문의 정책 추진방향’ 특강에 이어 ‘입원전담전문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김낙현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 입원전담전문의 운영 경험’을, 충북대병원 박선미 교수는 ‘충북대병원 입원전담전문의 운영 경험’을, 대한내과학회 이동기 총무이사는 ‘입원전담전문의 운영에 대한 내과학회 고찰’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