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태 명예회장 참석, 11월1일부터 3일까지 남아공에서 개최
김광태 IHF 전 회장(병협 명예회장,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은 11월1일(화)부터 3일(목)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0차 국제병원연맹(IHF) World Hospital Congress에 참석할 예정이다.IHF World Hospital Congress는 전 세계의 보건 의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건의료 현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이번 대회는 'Addressing the Challenge of Patient-centered Care and Safety(환자중심 의료와 환자안전의 도전)‘이라는 대주제하에 각국별 보건의료 이슈에 대한 세션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김광태 IHF 전 회장은 회장 재임 중 세계 우수 병원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IHF Awards를 시상할 예정이다.IHF는 독립적인 비영리·비정부 조직으로 스위스 제네바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전 세계 병원협회 및 병원 대표 조직과 보건의료 관련 단체들로 구성된 국제병원연맹은 관련 단체들간 협력을 위한 의제를 개발함으로써 전 세계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다음 대회인 제41차 IHF World Hospital Congress는 내년 11월7일에서 9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릴 예정이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