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상
상태바
[동정]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상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6.10.19 0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광대병원 서일영 교수팀 수상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비뇨기과학교실 서일영 교수팀(팀원 안성훈, 오태훈)이 10월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The K 호텔에서 열린 제68차 대한비뇨기과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서일영 교수팀은 ‘이중에너지 전산화단층촬영술을 이용한 요로결석성분 파악으로 체외충격파쇄석술의 성공률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요로결석은 생활수준의 향상 및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국내에서도 평생 유병률이 3.5%로 매우 흔한 질병이다.

서 교수팀은 다빈치로봇을 이용한 신장암, 전립선암 수술을 호남·충청·제주지역에서 최초로 성공하여 비뇨기계암 치료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요로결석에 대한 다양한 내시경적 수술에 대해서도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현재 대한내비뇨기과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서일영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된 비뇨기과 분야의 선두 주자로 이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한비뇨기과학회 우수논문상, 대한내비뇨기과학회 학술상, 원광대학교 학술공로상 등을 수차례 수상한바 있다. 한국인로서는 최초로 몽골국립의학원으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