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공개강좌’ 개최
상태바
‘간질환 공개강좌’ 개최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6.10.12 0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10월20일 오후 2시 순의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제17회 간의 날’을 기념해 오는 10월20일 오후 2시 순의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연다.

10월 20일은 ‘간의 날’의 날로 국민들에게 간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대한간학회가 제정했으며, 매년 간질환에 대한 주제를 선정해 국민건강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개강좌는 ‘간염 없는 세상’을 주제로 ▲‘B형, C형 간염 환자의 생활 수칙(김선미 간호사)’, ▲‘술이 부르는 비극: 알코올성 간질환의 예방(유정주 소화기내과 교수)’, ▲‘간이식 수술 궁금하신가요?(정재홍 외과 교수)’, ▲‘포기하지 마세요: 수술 불가능한 간암의 최신 치료(김상균 소화기내과 교수)’, ▲‘지방간에 좋은 음식: 지방간 환자의 영양관리(조혜진 임상영양사)’ 등에 대한 강좌가 열린다. 또한, 참석자에게는 간질환 관련 소책자를 증정한다.

공개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032-621-5079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