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프로야구 경기의 시구자로 신신제약의 김한기 대표이사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선보였으며, 시타자로는 NC 다이노스 팬이면서 신부전증 투병 중 신장이식을 받고 회복 중인 양승운 씨가 나섰다.
창원지역 약국 관계자 및 가족분들을 초청해 이벤트 행사를 가졌으며, 클리닝 타임을 활용한 재치 넘치는 관중 참여 퀴즈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경기에 재미를 더했다.
신신제약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면서 1년간 에어파스F 등 1억원 상당의 물품을 NC다이노스 의료진에 지원할 예정이다.신신제약은 프로야구 구단 후원 등을 통한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16년에는 NC 다이노스, 한화이글스와 공식 스폰서십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프로야구 시즌 동안 두 팀의 승리를 적극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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