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인 새해소망-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홍보팀 황재현
다사다난한 2015년이 지나고 2016년의 해가 밝게 떠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 2015년은 업무변경과 많은 일들로 그 어떤 한해보다 빠르게 지나가버린 것 같습니다. 새롭게 맞이하는 2016년은 특별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소망으로 시작해봅니다.
제 2016년 소망은 결혼하는 것입니다. 친구들과 회사동기들이 하나둘씩 결혼하고 자녀를 가지면서 퇴근 후 놀지도 못하고 바로바로 집에가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생각을 가짐과 동시에 부럽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가진 그들의 모습을 보며 내년 목표는 결혼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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