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첫 확진자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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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첫 확진자 퇴원했다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5.10.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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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입원 환자 총 5명이며 88일째 신규 확진자 없다 밝혀
메르스 첫 번째 확진 환자가 퇴원함에 따라 메르스로 인한 입원환자는 10월1일 현재 총 5명으로 감소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0월1일 오전 6시 현재 치료 중이던 환자 1명이 9월25일(금) 퇴원함에 따라 입원 중인 환자는 5명으로 총 퇴원자는 14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퇴원자는 일반병실에서 치료 중이었던 첫 번째 확진된 환자(남, 68)다.
 
7월4일 이후 88일째 신규 확진환자는 없으며, 입원 중인 확진환자 5명 중 4명은 바이러스 음성으로 확인돼 일반병실에서 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3명은 상태가 안정적이며 74번째, 152번째 확진된 환자 2명은 불안정해 인공호흡기 등을 사용해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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