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형근 의원 주최로 마련된 이번 정책토론회는 ‘의약분업 5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를 주제로 9월 2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대 문옥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화의대 정상혁 교수와 숙명여대 신현택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아 △의약분업제도 시행 5년에 대한 정책목표 달성 여부와 △국민건강과 국민편익 증진에 대한 전문가 평가 △객관적 실천적인 의약분업 평가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복지부 송재찬 의약품정책과장과 보건사회연구원 조재국 박사, 연세대 정우진 교수, 서울경제신문 박상영 의약전문기자, 의사협회 양기화 연구위원, 약사회 신현창 사무총장, 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상임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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