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중앙치매센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영 중인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4월27일부터 10월30일까지 '제2회 온라인치매극복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치매와 관련된 정보를 전 국민에게 전달하고자 실시하게 된 '온라인치매극복 캠페인'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예방 및 조기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가장 큰 의의가 있다.
올 해로 2회째 맞이하는 '제2회 온라인치매극 복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전 국민의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공감의 여섯 가지 영역에서 치매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시각'은 치매도서존, 표어존, 정보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각'은 영상존, 음악존(실버합창대회와 치매극복송 공모전 수상작)으로 이뤄져 있다.
이 외에도 '촉각'은 어플존, '후각'은 아로마존, '공감'은 응원하기, 명사들의 응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캠페인 참여자들에게는 캠페인 기간 중 매달 1회씩 미션 이벤트를 실시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치매극복캠페인 웹페이지(http://online.nid.or.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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