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뇨산부인과학회서 국내 최초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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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뇨산부인과학회서 국내 최초 초청강연
  • 김명원
  • 승인 2005.08.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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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병원 이지열교수
이지열 가톨릭대 성가병원 교수(비뇨기과)는 지난 11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제30차 세계 비뇨산부인과학회에서 "비뇨산부인과 영역에서의 근육줄기세포치료 및 조직공학 (Muscle Stem Cell & Tissue Engineering in Uro-Gynecology)"을 연제로 국내 의학자 가운데 최초로 초청강연을 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근육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이지열 교수는 현재 보건복지부와 과학재단 지원으로 요실금 및 신경인성방광에서의 근육줄기세포의 치료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교수는 앞으로 2∼3년 내에 전임상 및 임상 실험을 목표로 인간 근육줄기세포의 분리 및 동정을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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