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영-김춘원-조석신 교수, 8월31일부로
한양의대 내과 최일영 교수와 진단검사의학교실 김춘원 교수, 핵의학교실 조석신 교수 등 3명이 8월31일자로 정년퇴임한다. 최일영(崔一泳) 교수(내과학교실)는 1940년생으로 전남의대를 졸업했으며 혈액 및 종양학을 전공했다. 대한혈액학회 상임평의원, 대한내과학회 평의원, 대한암학회, 대한핵의학회 회원으로 많은 활동을 했다.
김춘원(金春元) 교수(진단검사의학교실)는 1940년생으로 고려의대를 졸업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학회, 대한수혈의학회, 대한혈액학회, 대한임상병리정도관리협회, 주한 미8군 18의무사령부 및 121병원 자문의사 등으로 활동했다.
조석신(趙石臣) 교수(핵의학교실)는 1940년생으로 서울의대를 졸업했으며 핵의학교실 주임교수 겸 핵의학과장을 맡아왔다. 또 대한핵의학회, 대한암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한국역학회, 미국핵의학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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